2012년 6월 13일 수요일
여성들이 성인기구를 찾는이유?
오르가즘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과정을 거친다고한다.
남자의 경우 오르가즘은 3~4회 의 강한 쾌감을 느끼면서 수축이 일어나면서 사정을 하고나면 섹스는 끝나고 페니스는 작아버린다. 하지만 여자들은 다르다. 보통 15회정도의 강한 쾌감을 느끼면서 그 느낌은 골반부 전체까지 퍼지지만 여자에게 섹스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여성들은 몇번이라도 오르가슴을 느낄수 있다. 이런 오르가슴을 느끼게하려면 남자들은 파워풀한 섹스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삽입위주의 일방통행적 섹스로인한 불만족과 짧은시간으로 2%의 부족을 느끼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고한다.이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여성들도 마찬가지다.
26개국 여성 2만 6,000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만족도를 비롯하여 성생활과 관련되어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30%정도만이 현재 성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성생활에 있어 매우 억제된 성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한다. 이에반해 60%에 달하는 사람들이 성생활의 변화와 만족감을 위해 성인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것을 보면 성(性)에 대한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지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여성도 마찬가지다. 한국 유럽성의학학회에서 한국여성의 94%가 성생활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성인기구를 사용하는 여성들도 50%가 조금 넘는것으로 하는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한국도 마찬가지다
관계자에 의하면 남녀비율을 보면 6:4정도로 여성용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되고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율은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오르가슴을 도와주는 기능성젤과 지스팟전용기구, 자위기구등이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며 일본과 미국제품이 판매우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참고로 제품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땐 사용후기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성적만족도를 위해서 성인용품사용을 많이사용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성생활이 즐거워야 모든 생활이 즐겁듯이, 부부관계가 불만족 스러운 여성들은 성인기구를 활용하더라도 오르가즘과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이 생활의 활력소도 되지만, 면역성을 길러주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는데도 큰 도움이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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